원산지- 벨기에 (Made in Flanders)
소재- cotton 98%, polyamide 2%
사이즈- 112*70cm

파리의 '작은 베르사이유 공원'이라고 일컬어지는 쏘 공원(Parc de Sceaux)의 풍경입니다.
여러명의 꼬마정원사의 모습이 섬세하면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.
뒷면은 봉을 끼울 수 있게 뒷지마감되어 있습니다.
웹상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 용량때문에 실제의 화려함이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.
화려하고 정교한 타피스트리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.

 The kids Gardeners
- Tapestry by Lebrun woven at the Manufacture de Gobelins in Paris. 17th century
- Fully lined & finished with tapestry rod sleeve
- Jacquard woven

** 프로방스에서 수입하는 타피스트리는 보통 벨지움 타피스트리와 플랑드르, 프랑스, 이태리 제품들인데요, ^^ 제가 알기론 플랑드르가 현재 벨기에 영토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
원산지 표기는 Made in Flanders로 표기되어 들어온답니다.
아마도 현 영토는 벨지에령이지만, 플랑드르가 중세시대부터 타피스트리로 유명하다보니 유럽쪽에서는 독자적인 원산지로 표시하는것 같습니다. ^^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