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프랑스 수입

사이즈- 윗지름 30  x 아랫지름 12 x 높이 16( 손잡이 포함 높이 23)cm

지름은 가방을 평평하게 눕혀서 측정한 사이즈입니다. )

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
'French Style'의 마르쉐 가방입니다.
유럽에서는 보통 시장바구니나, 피크닉 바구니등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바구니 겸 가방이에요.

이 제품은 가방용도보다는
장식용 바구니나,
작은 파우치??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입니다.



 

너무 귀여운 사이즈에요. :)


 

욕실이나 현관에 두고
포푸리를 담아두시면 더욱 멋지겠죠?
가방 손잡이을 리본으로 묶어주시면
모양이 더 예쁘구요,
솜씨가 좋으신 분들은
가죽줄로 여밈장치를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.


 

정면에서 보시면 맨 윗부분 마무리가 약간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는데요,
이건 불량이 아니라, 테두리를 빙 둘러 시작점에서 마무리하기 때문에
제작방법 상 라인이 약간 틀어질 수 밖에 없어요.
이 점, 꼭 감안해주시구요,
그 부분을 뒤쪽으로 가게 돌려서  사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.^^


 



 

짜임이 핸드메이드 방식이라
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.
소재의 특성 상, 짜임 조직인 야자 부분이 100% 완벽하게 깔끔하지 않아요.
사진상에선 보이지 않지만,
약간의 식물섬유 줄기가 삐져나와 있기도 하구요,
연결부분이 매끄럽지 않기도 해요.

아! 그리고 약간 향긋한...풀 냄새가 나요.
수백개를 쟁여놓은  창고에 가면 이 풀 냄새가 확 느껴지는데,
전 좋더라구요 ^^


 

바닥밑면도 이렇게 야자잎 짜임 구조이구요,
처음 받아보실 땐 모양이 눌려서 가기때문에 안 이쁜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지만,
 안에 신문지나 충전재를 넣어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.
하루정도 햇빛도 쏘이고 나면
처음 받아보셨을 때 다소 흐물흐물 했던 가방이
모양이 예쁘게, 그리고 탄탄하게 잡힌답니다.

**세탁방법**
살짝 중성세제를 풀어둔 물에 담가
부드러운 솔로 살살~ 문질러주신다음
헹궈서 햇빛에 말려주세요.
바구니에 약간 물기가 남아있을 때,
모양을 잡아주면 더 쉽답니다.